
301호 모텔 살인사건
301호 모텔 살인사건
301호 모텔 살인사건 다시 보기 온라인 무료 보기. 도시 외곽 어딘가에 위치한 꺼림칙한 모텔. 민철과 영규는 사채를 갚기 위해 모텔을 찾는 손님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뒤 그 영상물을 사채업자에게 팔아넘기고 있다. 둘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사채업자의 협박이 두려운 나머지 이 악행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어느 날 그들에게 더 나쁜 일이 일어난다. 손님 하나가 여자를 업고 모텔에 들어온다. 여느 때처럼 몰래카메라로 그들을 기록하던 민철과 영규는 참혹한 범죄를 목격하게 된다. 이제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사이에 사생결단의 대결이 벌어지고, 모텔은 피의 아수라장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