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다시 보기 온라인 무료 보기.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전쟁 중 가족이 잔혹하게 학살당했던 집으로 돌아온 ‘죽지 않는 사나이’(요르마 토밀라)는 그 집을 통째로 해체해 트럭에 싣고, 가족을 기리기 위해 더 안전한 곳에 다시 세우려 한다. 그러나 그의 가족을 죽인 붉은 군대 지휘관(스티븐 랭)이 복수를 끝내기 위해 돌아오면서, 나라를 가로지르는 극한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목숨을 건 처절한 사투가 펼쳐진다....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